삶의 본향/엘로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말하는 '우리의 형상'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가르킨다.

작은별 1004 2013. 3. 23. 02:31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모습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존재함을 성경을 통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거울앞에 남자가 서있으면 남자형상이 보이고,

여자가 서있으면 여자형상이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이땅에는 남자와 여자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창 1:26의 ‘우리’는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비 성경적입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우리’가 성삼위일체를 의미한다면,

 성삼위 중 한 분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실까요?

 

‘우리’가 성삼위일체를 의미한다면,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남자와 여자 곧 두 사람만 창조되었습니다.

 왜 성삼위를 따라 세 종류가 아닌 두 종류의 사람(남자와 여자)만 창조되었을까요?

 

‘성삼위일체’에서 ‘일체’의 뜻이 무엇입니까?

한 몸 즉 같은 한 분야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복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2천 년 전에 잠시 육체를 입고 오신 성부 하나님께서 곧 성자 예수님이시고(사 9:6, 빌 2:5),

그 후에 다시 오신 예수님께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계 22:17, 계 19:7 비교).

다시 말해 한 분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어떻게 복수일 수가 있겠습니까?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한다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결코 복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수로 표현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창 1:26의 ‘우리’는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꼭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