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그 외....

하늘나는 물고기

작은별 1004 2013. 11. 27. 23:30

수도 사업국에 갔어요^^

수족관 안에 들어있는 물고기를 사진에 찍었는데..

꼭 하늘을 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제가 상상력이 풍부해서라기 보다는

물이 넘 깨끗해서 물이 없는 것 처럼 보였어요^^

그 느낌을 담으려고 했는데 물고기들이 넘 예민하네요^^;

카메라만 가져가면 방향을 틀어버려서^^;

 

하늘을 나는 물고기를 본다면

정말 어떤 기분일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상식이 아닌

좀 다른 시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가을이 자나 눈이 내린 하루였는데...

책한권 못읽고 지나갔네요^^

단풍을 많이 봤지만^^

이번 주말엔 꼭 책 한권 읽는 여유를 가지렵니다.^^

즐건 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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