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사업국에 갔어요^^
수족관 안에 들어있는 물고기를 사진에 찍었는데..
꼭 하늘을 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제가 상상력이 풍부해서라기 보다는
물이 넘 깨끗해서 물이 없는 것 처럼 보였어요^^
그 느낌을 담으려고 했는데 물고기들이 넘 예민하네요^^;
카메라만 가져가면 방향을 틀어버려서^^;
하늘을 나는 물고기를 본다면
정말 어떤 기분일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상식이 아닌
좀 다른 시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가을이 자나 눈이 내린 하루였는데...
책한권 못읽고 지나갔네요^^
단풍을 많이 봤지만^^
이번 주말엔 꼭 책 한권 읽는 여유를 가지렵니다.^^
즐건 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