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머리 깎은 선생님(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작은별 1004 2014. 4. 2. 02:52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에 실린 머리 깎은 선생님이란 글입니다.

제자를 위해 머리 깎는 선생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진 친국를 위해 같은 반 남학생 15명이 단체로 삭발해 지구촌을 훈훈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아니라 선생님이 제자를 향해 특별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 화제입니다.

이란의 한 초등학생'마하 라히미'는 희소병때문에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철없는 아이들은 자신들과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마하를 놀리고 따돌렸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교사'알리 모하마디안'은 고민 끝에 자신도 삭발을 하고 아이들 앞에 섰습니다.

그것은 '아픈 친구를 놀리면 안 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선새님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더 이상 친구를 놀리거나 따돌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정부는 교사에게 상을 주며, 마하의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아이들도 친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거의 모두가 삭발에 동참했고, 마하 라히미는 교사의 바람대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죄인된 자녀를 위해 친히 이땅까지 내려오신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읽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 증거하고 있습니다(갈 4:26).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알려줍니다.

 

사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하늘 자녀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 66:10-1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약속의 자녀들입니다(갈 4:28-31).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천국유업과 영생의 축복을 받으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