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십자가를 세우는 자들을 반대하는 하나님의 교회

작은별 1004 2013. 6. 13. 02:29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이 가르침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통해 십자가가 우상임을 배웁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고 있으며 우상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십자가 우상을 세우는 자들 중 어떤 자들은 갈 6:14을 인용하여

 “바울이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으므로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갈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렇다면 사도 바울도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일까요? 정말 기막힌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개신교 신자들은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항상 지고 다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실제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서 어깨에 지고 다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같이 그리스도를 따를 때 각자가 고난의 짐을 지고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갈 6:14은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희생을 자랑한다는 말씀이지 실제 나무로 만든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자랑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십자가 형상을 자랑해야 한다는 것은 억지 해석이며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이 가르침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십자가가 우상숭배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