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말씀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가정 5월호: 왕이 되기까지

작은별 1004 2016. 5. 5. 23:46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5월호입니다.

표지부터 가정의 달이란 것 알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가정의 소식들이 실렸습니다.

가족사진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정말 붕어빵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엘로힘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천국소망을 꿈꿉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세세토록 왕노릇 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조선시대 왕세자 교육은 매우 엄격했습니다. 세자는 장차 왕이 될 재목이자 훗날 나랄의 운명을 쥔 인물이기에 어느 누구보다 철저한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교육은 태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왕비는 아이를 가지면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옥판에 새긴 성현들의 글귀를 소리내어 읽고, 궁중 악사들의 연주를 들으며, 음식을 가려 먹는 등 태교에 힘썼습니다. 원자가 태어나면 [보양청]에서 보호와 양육을 맡고,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4-5세 부터는 [강학청]에서 초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세자 책봉 후에는 [세자시강원]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하였는데, 이를 '서연'이라합니다. 서연은 20여명의 명망 높은 스승 아래 천자문, 효경, 소학, 역사책등으로 하루 세번 이루어졌고, 이외에도 소대, 야대와 같은 비정규적인 교육이 있었으며, 때에 따라 시험도 쳤습니다. 세자는 글공부는 물론 음악, 미술, 말타기, 활쏘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나 실력을 지녀야 했기에 조금도 쉴 틈이 없습니다.

이 모든 교육의 목적은 지식의 습득보다는 인품과 재덕을 고루 갖춘 어진 임금이 되는데 있었습니다. 성군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과정 속에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 가정 5월호: 왕이 되기까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엘로힘 하나님의 후사인 자녀는 어떨까요?


롬 8:14-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의 자녀에겐 거쳐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로 고난이 당연히 따릅니다.

세세토톡 왕노릇할 천국 미래를 위해 오늘도 변화 받는 하나님의 교회 하늘 자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