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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식물 시계꽃

작은별 1004 2016. 6. 8. 23:55

 

꽃집에서 신기하게 생긴 꽃을 봤어요.

바로 시계꽃예요.

이름처럼 신기하게 생겼죠.

외국에서 들여온 신기한 식물 시계꽃이네요.

 

온실이나 화단에 키우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길이 4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며, 가운데 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 6-10cm이다. 꽃받침은 바깥쪽이 연한 녹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꽃잎은 흰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꽃잎 안쪽에 수술처럼 생긴 자주색 화관이 배열한다. 수술은 5개, 밑부분이 1개의 기둥 모양처럼 된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타원형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남아메리카(브라질, 아르헨티나)분포
국내 온실과 화단에서 자람.꽃은 7-8월에 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계꽃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시침 초침까지 갖춘 것 처럼 보이는 시계꽃 정말 신기하죠^^ 남아메리카에서 왔대요.

우리나라에서는 7-8월 꽃을 볼 수 있는데 화원에선 온실에서 키웠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