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 태양을 훔치다(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미국, 터키 그리고 이스라엘. 이곳에는 사각 기둥 모양의 오벨리스크가 있다. 이집트의 신전을 지키고 있어야 할 것이 왜 낯선 이국땅을 지키고 있는 것일까. 그것도 이국땅의 상징물인 양 말이다. 이집트에 있던 오벨리스크를 처음으로 옮긴 사람은 로마의 초대 .. 삶의 본향/엘로힘 201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