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 단풍이 그립다!!!

장마철 높은 습도와 오락 가락 내리는 호우성 소나기..

아침의 날씨로는 한루 날씨를 알 수가 없네요^^

오늘은 구름장막으로 태양은 변할 수 있었지만,

너무 덥네요^^

몸이 끈적 끈적!!!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서늘한 바람!!!

소금강에 갔던 기억이 그리워집니다.

 

 

 

오대산은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1,000m내외의 봉우리가 다수 자리하고 있는 고지대 입니다.
그중에도 소금강은 수많은 기암괴석과 폭포, 소,담이 조화를 이루어 천하 절경인 곳으로

경관이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홉마리 용이 나왔다는 구룡폭포는 나누어 찍은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등산로 옆 계곡예요^^.

 

 

단풍이 물들고 서늘한 가을 바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