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했어요^^
어제부터 배추 손실하시고,
소금에 절이시고,
세척까지 끝내셨네요^^;
전 속 만드는 것 돕고,
양념하는 것으로 김장을 도왔어요^^
다된 밥상에 숫가락만 얻는 상황이죠^^;
넘 부끄럽지만...
부르심을 받고 갔답니다.
속으로 무우 채치고, 갓 썰고, 파 썰고,
사과 갈고, 마늘과 생강 갈고...
그리고 생새우 소금쳐서 익힌것과 찹살풀 함께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첨가하면.....
이렇게 속을 만들었어요^^
자식 위해 어머니 손은 넘 빨라요^^
사진에 담고 싶은데...
이렇게 바쁘시네요^^
배추에 양념하고....
완성!!
넘 맛있는 김치가 될 것 같아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