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삶의 여유

김장했어요

작은별 1004 2013. 11. 19. 00:24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했어요^^

어제부터 배추 손실하시고,

소금에 절이시고,

세척까지 끝내셨네요^^;

전 속 만드는 것 돕고,

양념하는 것으로 김장을 도왔어요^^

다된 밥상에 숫가락만 얻는 상황이죠^^;

넘 부끄럽지만...

부르심을 받고 갔답니다.

 

속으로 무우 채치고, 갓 썰고, 파 썰고,

사과 갈고, 마늘과 생강 갈고...

그리고 생새우 소금쳐서 익힌것과 찹살풀 함께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첨가하면.....

 

이렇게 속을 만들었어요^^

자식 위해 어머니 손은 넘 빨라요^^

사진에 담고 싶은데...

이렇게 바쁘시네요^^

배추에 양념하고....

완성!!

넘 맛있는 김치가 될 것 같아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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