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작은별 1004 2013. 12. 27. 01:46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영의 아버지 안상홍님의 자녀사랑의 모습,

즉 보이는 육의 삶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의 삶을 알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의 부모님 되시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으로 

하늘 본향 돌아갈 기회를 얻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의  희생을 짧은 실화를 통해 깨닮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히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중졸 학력에 막노동 일을 하고 있는 노태권 씨. 하루는 집에서 우연히 영어강의 영상을 보고는 문득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난독증까지 있었지만 일하는 틈틈이, 하루 2시간만  자며 책을 보았고, 주유소에서 야간 근무를 설 땐 무료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독학한지 7년이 되니 수능에 만점을 받을 자신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미처 돌보지 못한 아이들을 엇나가고 있었습니다.

노 씨는 결심했습니다. 자신이 수능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말입니다.

게임 중독에 빠져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운 큰아들, 어렵게 설득한 아들과 하루 8시간 행군으로 체력을 기르며 전 과목을 직접 지도한 끝에, 큰 아들이 서울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토피가 심해 고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아들이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어지자 그는 전 교재를 모두 읽어주며 가르쳤습니다.그 결과 한양대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최고의 아버지라고 말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