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억만장자의 행복(하나님의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작은별 1004 2013. 12. 26. 23:13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1월호가 나왔네요^^

매월 기다려집니다.

억만장자의 행복이란 글을 통해

선행이란 결국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마 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하나님 가르쳐주신 선한 가르침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요^^

즐건 주말이 다가오네요...

다가오는 주말 하나님이 가르침을 선한 행동으로 실천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보람찬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떠세요

 

 

"돈은 남을 돕는데 써야 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컬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다."

-척 피니-

 

'부유하고 냉철하며 단호한,돈만 아는 부자'

1988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지가 사업가 척 피니를 미국 갑부 23위로 선정하며 했던 말입니다.

실제로 척 피니는 어린시절 부터 벌이에 수완이 좋아 파라솔 대여,샌드위치 판매, 이벤트 등 여러 일에 도전해 돈을 벌었고, 사십 대에는 면세점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억만 장자부자가 된 그는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돈만 아는 구두쇠는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하루 평균 15억꼴로. 돈을 물 쓰듯 썼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 소유의 차도. 집도 없는데다 비행기는 언제나 3등석을 탔으며, 값싼 시계를 차고 다녔습니다.

그가 쓴 돈은 고스란히 자선사업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1982년 그가 설립한 애틀랜틱 자선 재단이 1997년에 와서 세상에 드러나기까지 그의 기부 사실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척 피티의 남다른 선행 비결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차가 없어 병원에 못 가는 이웃을 위해 우연을 가장하여 차를 태워주는 어머니에게서, 도움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법을 배운 것입니다.

'돈은 남을 돕는데 써야 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다'는 신조로 전 재산의 99%, 약 8조원을 기부한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뉘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