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하나님의 교회가 행하는 침례와 세상에서 행하는 세례의 차이

작은별 1004 2014. 1. 3. 00:35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침례와 세상에서 행하는 세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에 기록대로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침례는 죄로 더러워진 영혼들이 새롭게 소성되는 거룩한 예식으로 단순히 물로 씻는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 위한 신앙의 첫 출발이며, 영혼이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새생명의 시작 침례를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침례 대신 세례라는 용어를 씁니다.

기독교와 관련이 없더라도 달걀세례, 선물세례, 꽃다발 세례 등 어떤 사건이나 형상으로 받는 영향 또는 타격을 표현할 때도 세례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꼭 올바른 표현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세례로 번역된 헬라어(밥티스마)는 '물에 잠기다. 물을 적시다'는 의미입니다.

영어로도 이 단어를 음역해 Baptism이라고 합니다.

원뜻을 고려해서 번역한다면 침례(浸 적실 침, 禮 예절 례ㅖ가 성경대로의 올라른 표현입니다.

 

 

침례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내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죽은 사람을 장례 지낼 때 관에 흙은 두고 삽 뿌리는 것으로 자례가 이뤄지지 않듯이 죄를 장례 지내는 의식도 몇 방울의 물을 뿌리는 것으로는 장례를 이뤄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온몸을 물속에 담그거나, 온몸을 물로 적셔야 죄의 몸에 대한 온전한 장례가 이뤄집니다.

초대교회 침례식 장면에서도 물속에서 예식을 행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침례라는 단어가 알려주듯 침례는 물에 잠기는 침수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강이나 바다 등지가 아닌 곳에서 온몸에 물로 적셔서 침례 예식을 행했습니다.

 

초대 교회때, 복음이 이스라엘 뿐 아니라 여러 이방 나라까지 전파됨에 따라 사막을 지나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생겼습니다.

한 방움 물도 귀한 사막에서 온몸을 적실 만큼 충분한 물이 없기 때문에 사막에서 침례 의식을 행해야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물을 조금 뿌려 약식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120년 이후 부터는 물이 충분한 지역조차 침수의 예식을 행하지 않고, 물을 뿌리는 약식 예식이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많은 교회가 채택하는 세례 의식의 발단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따른 하나님의 가르침은 세례가 아닌 침례입니다.

성경에는 몸을 물에 담그너가 적셔서 행하는 침례의식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과 사도들도 침례식을 행했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인간적인 편의나 보편성을 내세워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어기고 있습니다.

반면, 진실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원하십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침례를 행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시겠습니까?아니면 사람의 생각대로 세례를 행하겠습니까?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거룩한 예식 침례를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죄사함과 축복과 성령을 허락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