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형제가 연합하는 하나님의 교회

작은별 1004 2014. 1. 28. 01:27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입니다.

그 사랑의 본을 하늘 어머니께서 본보여주십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가르침 어머니교훈을 통해 형제자매간의 교훈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형제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어머니교훈

 

 

 

하나님의 교회에서  형제에게 칭찬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어머니교훈

 

 

하나님의 교회에서  형제의 허물을 감싸는 마음을 가르치는 어머니교훈

 

 

 

형제자매 우애하기

얼마 전, TV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소금밭을 일구는 6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넓디넓은 염전도 여섯 명이 나란히 서서 밀대로 밀면 금세 하얀 소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그런 아들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표정은 세상을 다 얻은 듯했습니다.

“너희 여섯 명만 있으면 이 세상 어떤 험난한 일도 헤쳐나갈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하시더군요.

뙤약볕 아래서 쉴 틈 없이 일하는 아들들이 힘들까 봐 아버지가 아코디언으로 음악을 연주해주자

아들들은 굵은 땀방울을 닦으며 밝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6형제는 부모님에 대한 효성도 극진해 맛있고 좋은 것은 항상 부모님께 먼저 드리고,

 자신들을 키우느라 고생하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할 때면 어린아이처럼 눈물짓기도 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효심과 형제애로 똘똘 뭉친 여섯 형제를 보면서 저절로 떠오른 성경 구절입니다.

6형제의 아버지가 장성하여 가업을 잇는 아들들을 보며 자랑스러워했던 것처럼

하늘 아버지께서도 연합하여 복음밭을 일구는 자녀들을 보면서 자랑스러워하실테지요.

우리 하늘 형제자매들도 2014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늘 부모님을 도우며 기쁨을 가득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