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노아와 영화 속 노아 (하나님의 교회/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구원을 위해 성경을 열심히 공부합니다.

노아란 주제가 성경적 영화인 줄 알고 보려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재앙을 넘기는 새언약 유월절은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 노아가 재앙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속 노아와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성경속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입니다(창 6:9).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영화속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또한 성경속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방주 또한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만들었습니다.

 

창 6: 14-16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노아와 가족을 위해 만든 방주는 노아부부와 아들들과 자부들이 각종 짐승들이 탔습니다.

 

창 7:7-9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노아의 방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노아의 선택이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영화 노아에서는 노아 가족이 어디까지 방주에 올라탈 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에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노아는 하느님이 자신에게 기회를 주신 이유가 아무 죄가 없는 동물과 식물, 조류들을 살리라는 뜻 일 뿐,

인류는 멸하시겠다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어차피 큰 아들의 짝 일라가 불임이고, 다른 아들은 짝이 없으므로 그렇게 자신의 아들이 인류의 마지막 인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아의 아내는 세 아들 셈, 햄, 야벳도 짝을 찾아 가정을 이루고 대를 이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 노아와 아내, 아들과의 갈등이 엄청났습니다.

영화의 주요한 갈등 포인트가 바로 이 부분이었어요.
영화의 재미를 위해 우리의 불쌍한 함과 야벳을 모태솔로로 만들어 버리며,

그 과정에서 모태솔로가 되기 싫어 울부짖던 함과 큰 갈등이 생겨납니다. 그 덕분에 참 극적이기는 했으나,

답답하기도 했던 대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홍수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준비할 재앙을 예언해 두셨습니다.

벧후 3:6-7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고 살 수 있었던 것 처럼

오늘날 예언된 재앙을 넘기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출 12:13).

 

성경의 모든 인물들은 구원을 위해 주셨습니다.

구약 시대 노아의 방주처럼

마지막 이 시대 구원의 방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오십시오.

영생의 약속이 허락되는 새언약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