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우분투(UBUNTU)/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작은별 1004 2014. 3. 25. 23:15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4월호가 나왔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분투(UBUNTU)란 글이 감동적이네요.

여러분도 감동받는 하루 되세요.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 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차지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설명을 하고 "시작"을 외치지마자 그는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앞다퉈 달려가는게 아니라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가서 정답게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인류학자가  "왜 모두 함께 갔니? 1등으로 가면 다 가질 수 있는데"라고 말하자,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우분투!"

그러고는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프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입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 혼자 갖는 것보다 함께 가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모두를 살리시려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을 향해 외치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 지키고 엘로힘 하나님의 축복 영원한 생명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