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하늘자녀를 양육하시는 어머니하나님(나폴레옹의 어머니)

작은별 1004 2013. 6. 30. 22:21

유럽을 통일한 나폴레옹을 위대한 인물로 길러냈던 그의 어머니를 통해

하늘 자녀로 양육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역사에 남는 위인으로 양육하었던 나폴레옹의 어머니처럼

지금 이순간도 하늘 자녀위해 기다리시면, 기도하시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한 모습의 하늘자녀로 거듭나야 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 양육받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늘 혈통을 이어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우리는 성경의 예언된 약속의 자녀입니다(갈 4:28, 31).

 

나폴레옹보다 더 완벽히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 예언따라  등장하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천국을 약속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보세요....

하나님의 교회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가진 것도 잃게 되는 법이다 (나폴레옹의 어머니)

"지금 가진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겠느냐?

욕심이 지나치면 가진 것도 잃게 되는 법이다."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로 유명한 나폴레옹은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레티지아는 궁색한 살림을 하던 중에 큰아들 조세프와 나폴레옹을 낳고 잘 교육시켜 나갔습니다.

나폴레옹은 학교 교육을 받은 지 7년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뒤 파리의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나폴레옹은 가난한 코르시카 출생이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시골뜨기, 가난뱅이라고 놀림을 받았고 진정한 친구도 없이 고독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고향으로부터 오는 어머니의 편지는 위안과 힘을 주었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남들이 비웃더라도 마음을 상하거나 비굴해서는 안된다. 일찍이 부유한 가운데 영웅이 나온 예는 없다. 빈곤을 극복해 내는데는 검소함이 제일이다. 가장 무서운 적은 사치이다. 그리고 고독의 가장 좋은 친구는 독서다. 그러니 될 수 있는대로 위인전을 많이 읽어라. 세계의 위인이나 영웅들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인의 숭배를 받게 된 것이다. 몽상과 공상은 내일로 미루거라. 어제 일을 반성하고 오늘은 앞을 보고 힘차게 걸어가거라. 우리집 살림이 어렵지만 이 어미는 앞날에 닥쳐올 어떠한 운명과도 맞싸워 나갈 각오가 되어 있다. 너 역시 이런 각오로 굳세게 싸워 나가길 어머니는 바라고 있다."

영웅의 어머니다운 편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나폴레옹은 어머니가 보내준 편지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보내주신 <플루타크 영웅전>, <갈리아 전기> 등을 읽으면서 씩씩한 인물로 성장해 갔던 것입니다. 16살 때 소위로 임관된 그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매우 검소한 생활로 일관했고 독서를 유일한 벗으로 삼았습니다. 나폴레옹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는가 하는 것은 그가 만든 독서노트 속에 정치, 국방, 법률, 역사, 재정, 풍속, 지리, 인구증가, 사망통계에 이르기까지 각 방면에 폭넓은 기록을 남겼던 것입니다. 오직 독서를 벗으로 삼으라는 어머니의 훈계를 잘 따랐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근무시간 외에는 독서다. 속옷은 일주일에 한번 갈아 입어도 밤에 잠을 덜 자고 하루 한 끼로 생활한다 할지라도 어머니의 말씀대로 고독의 벗은 독서 뿐이다."고 열심히 공부한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자기 고향인 코르시카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실패하고 추방당했습니다. 코르시카에서 추방당한 그에게 행운이 찾아온 것은 반혁명군을 진압하는 데 앞장서 싸운 덕분에 그 공로로 소장이란 지위에까지 오르고 그로부터 불과 11년만에 황제의 자리에 등극하게 됩니다.

 

 

 

 

황제의 자리에 있을때 나폴레옹의 위세가 전 유럽에 뻗치게 되었을때 그의 어머니는 나폴레옹의 영광이 길지 않으리라 예견하고 연금의 절반씩 저축하고 나폴레옹에게 사람을 보내어 "지금 가진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겠느냐? 욕심이 지나치면 가진 것도 잃게 되는 법이다." 고 훈계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황제가 되었을 때도 검소한 생활을 했으나 천하를 제패하겠다는 욕심이 지나쳐 결국 러시아 정벌에 실패하고 귀양살이로 괴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는 귀양살이 중에도 어머님의 자상한 가르침을 잊지 못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 처하든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코르시카에서 어머니의 자장가를 들으며 어머니께 재롱을 부릴 때 어느 누군들 내가 황제가 될 줄 알았겠는가? 코르시카에서 살던 어린 시절의 빈곤을 생각하면 지금의 이 생활은 고생이랄 것도 없다." 고 말했습니다.

나폴레옹은 귀양지에서 죽었는데 훗날 나폴레옹의 세력이 부활되어 그의 동상이 세워지고 영웅처럼 받들어 졌습니다. 이는 오로지 아들 잘 되기만을 바라고 키워오신 어머니 레티지아 덕일 것입니다. 그녀는 영웅의 어머니답게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 내신 장한 어머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하늘 자녀로 양육하여 가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면

겸손과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