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하늘어머니의 사랑(꿩에 대한 슬픔 모성애)

작은별 1004 2013. 7. 4. 11:09

 

홀로 힘드시건만...

우리위해 기도하시고 사랑하여 주시며 희생하시는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에 빠지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연약한 믿음을 그 사랑의 날개아래 품어 주시는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어머니 사랑으로 안식처를 얻지만 하늘어머니께서는

홀로 거친 세상 풍파 견디시고, 희생하십니다.

그 사랑을 깨닮아 변화받는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모습을 만물을 통해 보여주시네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밀린 엘로히스트지를 읽다가...

 

인상적인 글이 있어서...

 

꿩에 관한 글이예요^^

 

인기척을 조금만 느껴도 금방 날아가버리는 꿩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알을 품고 있을 때다.

 

꿍은 알을 두고 혼자 날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잡으면 알까지 얻을 수 있다.

꿩먹고 알 먹고 라는 속담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한가지 일로 두가지 이익을 얻는 즐거움.

 

알고보니 모성애에 관한 슬픈 사연을 담고 있었다.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닮은 이야기 같아서...

우리에게 오늘날과 같은 하나님의 교회를 허락하여 주시기 까지 사선을 넘나드는 그 희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꿩이 닭 목(目)과 꿩 과(科)예요^^

 

출처:'들풀처럼'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