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향기

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6월호) 위기 혹은 기회

작은별 1004 2016. 6. 27. 02:09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6월호 짧은 글 속에서 엘로힘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기회에 감사를 올립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이언트 세퀘이아처럼 하나님의 자녀의 고난에 동참하여 하늘 본향돌아가는 기회를 허락받은 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들입니다.

 

 

위기 혹은 기회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림 고우언에는 높이 80미터, 지름 5미터 이상인 거대한 나무가 서식한다.

'대통령 나무'로도 불리는 자이언트 세쿼이아다. 이곳에 자니어트 세쿼이아 중에는 수령이 3천년 이상 된 것도 있는데, 흥미롭게 줄기 곳곳에 불탄 흔적이 보인다. 무려 80여 번의 화재를 겪었거나 7일간 지속된 산불을 견딘 나무도 있다.

건기 때 나무들 간의 마찰이나 마른 벼락으로 인해 산불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이곳에서 자이언트 세쿼이아가 오래도록 살아남을  있었던 비결은 1미터 두께의 물렁물렁한 나무껍질에 있다. 껍질이 수분을 뜸뿍 머금고 있어 불에 잘 타지 않는 것이다.

두꺼운 껍질이 뜨거운 불길을 막아내는 동안 가지 끝에 달린 솔방울에는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 단단하게 오므라져 있던 솔방울이 서서히 열리고 그 속에 날개달린 씨앗이 나오는 것이다. 보통의 다른 식물들과 달리 고온의 열기에 종자를 퍼뜨리는 자이언트 세쿼이아의 습성 때문이다. 열기가 만틀어낸 상승기류를 타고 나아간 씨앗은 산불로 한층 비옥해진 토양에 싹을 튀우고 뿌리를 내린다. 견뎌내기만 한다면,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가 오히려 생명탄생의 기회로 작용하는 셈이다.                      하나님의 교히 월간지 엘로히스트 6월호 중에서

 

 

 

롬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생명수를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으로 넉넉히 머금은 엘로히스트들에게는 고난이 위기 아닌 기회가 되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허락됩니다. 고난 중에 기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지 6월호 속 이야기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엘로힘 하나님을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됩시다.

하나님 주신 생명수 말씀으로 거듭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되어요.

하나님의 교회 생명수를 허락히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