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그 외....
물줄기들이
후덥지근한 공기를 가르며
하늘로 펑펑 치솟습니다.
무더위로 시들해진 몸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누군가 메마른 가슴에도 생명의 물줄기가 뿌려지기를 꿈꿉니다.
그날도 더웠어요^^
유럽 어느나라의 공원 분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