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그 외....

분수

작은별 1004 2013. 7. 10. 00:08

물줄기들이

후덥지근한 공기를 가르며

하늘로 펑펑 치솟습니다.

무더위로 시들해진 몸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누군가 메마른 가슴에도 생명의 물줄기가 뿌려지기를 꿈꿉니다.

 

 

 

그날도 더웠어요^^

유럽 어느나라의 공원 분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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