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그 외....

알락수염노린재

작은별 1004 2013. 7. 9. 00:49

 

알락수염노린재예요^^

만지면 냄새가 나요^^

꽃위에 나들이를...

 

 

 

한때 곤충학자의 꿈도 있었은데....

ㅋㅋㅋ

 

알락수염노린재:

 

특징         몸의 길이는 11~13mm. 몸은 적갈색으로부터 황갈색으로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의 옆가장자리는 약간 경사지고 황갈색을 띠며 가는 털이 많이 나 있다.

                배의 결합판은 황갈색이고 각 마디의 앞가장자리와 뒷가장자리 부분은 검정색으로 가로 무늬를 형성한다. 

 

분포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 중국, 사할린, 만주, 인도, 시베리아, 유럽
 

생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경작지 주변에서 주로 살면서 성충은 아주 많은 식물을 방문하고 즙액을 빤다.

                흔히, 5월 중순경에 할미꽃이 지고 난 자리에서 여러 마리가 떼를 지어 교미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나는데 월동할 곳을 찾아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강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출현 시기   4월 말~8월

서식지       마을, 들, 풀밭, 숲(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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