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향기

신비한 안경과 단추 (하나님의교회 마음가꾸기 중) : 어머니교훈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작은별 1004 2016. 10. 15. 21:40

하나님의 교회 자녀들은 어머니 교훈을 실천합니다.

 

어머니 교훈 중 아홉본째 글처럼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머니 교훈처럼 형제 자매를 허물을 덮는 아름답게 보는 마음과 관련한 마음가꾸기 글 중 하나입니다.

 

 

 

 

신비한 안경과 단추

 

어느 평화로운 마을에 사이좋은 소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소년이 어디선가 안경 하나를 가져와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안경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신비한 안경이었습니다. 소년들은 번갈아 가며 안경을 써 보았고, 서로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의 속마음을 훤히 볼 수 있게 되자, 소년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사이데서는 날마다 다춤이 끊이지 않았고, 예전이 다정했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 다른 소년이 이웃 마을에서 단추 하나를 가져 왔습니다. 이번데도 소년들은 친구가 가져온 그 단추를 돌아가며 자신의 옷에 달아보았습니다. 그후 소년들은 더 이상 싸우지 않았고,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타인의 허물과 단첨을 보기 전에 자신의 허물과 단점을 먼저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음가꾸기 글 중에서

 

이야기속 소년들처럼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 자신의 단점을 먼저 보면 서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 천국 가족들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는 안경보다 내 자신의 허물을 보는 단추를 가진 하나님의 교회 천국가족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교회 천국 가족들은 자신을 낮추고 천국가족을 배려하는 사랑을 실천합니다.

어머니 교훈처럼 바다 같은 마음으로 변해가는 하나님의 교회 천국 가족들입니다.

 

눅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헝제자매의 허물까지도 감싸안는 하나님의 교회 천국 가족들 만나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