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겨우나무에 오늘의 날씨는 봄날 겨울 나무에 앙상한 가지가 춥기만해요. 그런데 오늘의 날씨는 봄날였어요. 햇살은 따깝고 포근했어요. 생활하긴 좋지만 겨울이 안 추우면 모기랑 벌레가 많은것이 싫어서. . .앙상한 나무만 겨울인것을 알게 하는 봄날같았던 오늘의 날씨였어요. 삶의 여유/삶의 여유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