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발왕산 정상에서.... 유독 추었던 겨울의 끝 자락 무더웠던 여름날이 생각납니다. 친구와 함께한 발왕산 정상에서 본 겹겹의 산들이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했는데... 오늘따라 무더웠던 그날이 그리워집니다. 삶의 행복/삶의 행복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