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월간지 엘로히스트 11월호가 나왔습니다.
쉼터의 글을 통해 사람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희생을 되돌아봅니다.
옷에게 한 대접
어느 고을의 원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해 나무꾸느올 변장한 뒤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갈증이 난 원님은 근처의 부자집 대문을 두드렸다.
" 자나가는 나무꾼입닏. 목이 말라서 그런데 냉수 한 사발 얻어 마실 수 있겠습니까?"
마침 대문 가까이 있던 부자가 초라한 행새그이 나무꾼을 보고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하인을 불렀다.
" 이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데 물을 바가지째로 먹어주어라!"
물을 떠온 하인은 한두번 해본 일이 아닌 듯 바가지에 있던 물을 그대로 나무꾼에게 끼얹었다.
봉변을 당한 원님은 동헌으로 돌아와 관복을 갈아입고 다시 부잣집으오 향했다.
부자는 원님을 보고 맨발로 뛰쳐나왔다.
잠시 후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음식상을 받은 원님은 부자에게 물 한바가지를 청했다. 부자는 의아한 마음을 감추고 하인을 시켜 물을 가져오도록 했다.물바가지를 건네받은 원님은 갑자기 자신에 물을 쏟았다. 당황한 부자가 어쩔줄 몰라 하자 원님이 말했다.
" 이것은 사람이 아니라 옷을 보고 차려온 것이니 당연히 옷이 먹여야 하지 않겠소?"
그제야 원님이 아까 보았던 나무꾼인 줄 알아본 부자는 머리를 땅에 박고 백배사죄했다.
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 11월호 쉼터 중에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성경뿐입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엘로히스트의 쉼터 글처럼 겉모습으로 우리는 구원자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께서도 2000년 전 예수님처럼 구원을 위해 두번째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한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예언따라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도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예언따라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셨습니다(요10:30-33).
하나님의 교회는 세우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께서 핍박과 배척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셨지만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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