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살과 피와 무관하다.

작은별 1004 2013. 8. 11. 23:28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의 증거에 따라 예수님의 살과 피에 이을 방법이 유월절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영생(요 6:53~54)”, “에수님을 믿으면 영생(요 6:47)”이니 예수님을 믿은 것이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와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성경에서는 무엇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고 하였는가?

믿음으로 영생에 이른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믿어야 영생을 얻게 될까요?

 

요 6:47~48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임을 믿고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이지 믿는 것 자체가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기 위해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2.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살과 피’와 영생을 얻게 하는 ‘살과 피’가 다른가?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마 26: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런데 ‘죄 사함’을 얻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성경에서 죄의 값은 사망(롬 :6:23)이므로 죄가 없어지면 사망도 따라서 없어지게 됩니다. 즉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6장에서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는 분명히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리킵니다.

 

 

3.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은 대제사장

이 문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알 때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신 대제사장이라고 증거합니다(히 5:8~10). 멜기세덱은 무엇으로 축복하는 제사장인지 아십니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줍니다(창 14:18).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멜기세덱의 실체로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죄 사함 곧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신 것입니다(마 26:17~28). 따라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영생과 관계없다는 주장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대제사장이 아니라는 말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살과 피에 이어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