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괄구마광(하나님의 교회/하늘 어머니)

작은별 1004 2013. 10. 19. 00:45

매순간 순가 세상의 묵은 때를 벗겨주시고

부족한 부분, 모난 성품 연단하시어

빛이 나게 닦아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손길에,

빛난 날개옷 입을 그날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 대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거듭나고 있습니다.

 

 

괄구마광(刮垢磨光)

때를 벗기고 빛이 나게 닦는다.


사람의 결점(缺點)을 고치고 장점(長點)을 발휘(發揮)하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상대의 배려를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홈피(http://www.watv.org/)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천국 식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함께 고기를 사러왔다.
“어이 백정,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씨는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그리고 함께 온 양반도 고기를 주문했다.
이 사람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긴 하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해 다음과 같이 얘길 했다.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게나”
“네 그러지요”
기분 좋게 대답한 박씨는 고기를 선뜻 잘랐다.
그런데 먼저 고기기를 산 양반보다 고기가 훨씬 큰 것이었다.

이를 본 양반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져 물었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찌하여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단 말이야?"

박씨는 웃지 않고 시치미를 뚝 떼며 이렇게 말했다.
“네,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고 이분 고기는 박 서방이 잘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