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시골서 온 보따리(어머니 사랑/하나님의 교회)

작은별 1004 2013. 11. 6. 00:10

오늘 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에서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전시회를 잘 마련해 준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1년 농사 지은 것을 자식을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풍년이라면 보내신 생강,

쌈으로 먹으며 고소하다고 부친 배추,

고추가루, 검은 깨, 참기름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한가득 느끼게 합니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계 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가뭄으로 조석간에 물을 주며 어머니사랑으로 키운 생강

가뭄으로 3번이나 모종을 내어 어머니사랑으로 키운 배추

내가 젤 좋아하는 어머니표 참기름

매운것 좋아하는 내게 어머니사랑을 담아 보내신 매운고추가루

검은쌀과 더불어 몸에 좋다고 보내신 검은 깨

 

육의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사랑을 넘치도록 느끼는 하루입니다.

값없이 어머니 사랑을 받으니

더 많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자녀,

또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