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삶의 여유

늙는 다는 것 (앤드류 마리아)

작은별 1004 2013. 4. 3. 21:42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나이가 지긋하여 백발이 되었지만

여전히 원기 완성했다. 누군가 그 비경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시인은 꽃이 만개한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는 나이가 아주 많지요.

하지만 나는 지금 저 나무에 피어 있는 꽃보다

예쁜 꽃은 결코 본적이 없습니다.

저 나무는 해마다 새 가지를 낸답니다.

나도 저나무와 같이 매년 새 가지를 조금씩 내지요."

 

 

 

날마다 거듭나는 삶은 살고 싶습니다.

오래된 나무처럼

끝없는 생명을 만들어내는..

생명력 있는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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