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없는 크리스마스(호주 서머 크리스마스)

작은별 1004 2013. 12. 15. 02:11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성경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서는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는 지키지 않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의 없는 크리스마스!!!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내 곳곳에서도,

상점에서도,

심지어 더운 호주에서도 크리스마스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예수님께서 지키길 원하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성경에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세상이 들썩거려도

하나님의 계명만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로 오세요^^

천국의 약속이 기다립니다.

 

 

12월은 호주에서 가장 더운 시즌이다. 호주에 오래 거주한 교민들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체질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낯선 풍경인데 이곳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가족들을 만나거나 지친 일상을 정리하고 오랜 여행을 떠나곤 한다. 오피스가 밀집한 시드니 시내 빌딩가는 연말이 되면 고스트 타운이 되곤 하는데 대신 추위를 피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없는 크리스마스


호주 사람들은 12월이 되면 집 전체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서로 경쟁을 한다. 각 카운슬(council, 지방 자치 단체의 의회)별로 테마가 있는 '산타 마을 꾸미기 대회'도 여는데, 저녁 6시 무렵부터 새벽까지 온 동네가 반짝이는 동화의 나라가 되곤 한다. 시드니의 노스라이드라는 지역이 특히 유명한데 이를 통해 동네의 품격을 과시하기도 한다.

호주 사람들은 12월이 되면 집 전체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서로 경쟁을 한다. 각 카운슬(council, 지방 자치 단체의 의회)별로 테마가 있는 '산타 마을 꾸미기 대회'도 여는데, 저녁 6시 무렵부터 새벽까지 온 동네가 반짝이는 동화의 나라가 되곤 한다. 시드니의 노스라이드라는 지역이 특히 유명한데 이를 통해 동네의 품격을 과시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없는 크리스마스


만 18세가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해 사는 게 일반적인 호주인들도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가거나 가든파티, 홈파티 등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한다. 더운 날씨다 보니 이곳 사람들은 야외 바비큐를 주로 하는데, 칠면조보다는 새우나 바닷가재 등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로 파티를 즐긴다. 연말이면 대형 마트나 피시 마켓은 바비큐용 왕새우를 사러 오는 행렬로 붐빈다. 요리법은 각 가정마다 구비한 바비큐 그릴에 심플하게 구워 소스를 찍어 먹는 정도다. 이때는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크리스마스 장을 보기가 겁날 정도지만 매사를 여유롭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호주인들은 먹고, 놀고, 여행을 떠나는 데 지출하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는 분위기다.  ( 우먼센스 기사 중에서  )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에는 없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