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함박눈과 싸리눈(하나님의 교회/어머니하나님)

작은별 1004 2014. 1. 20. 03:33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약속을 값없이 받았고,

그래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형제자매가 연합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한 생명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시 133:1-3).

형제자매의 연합에 중심에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얀 눈이 만들어지기 위해 미세먼지를 씨앗삼아 만들어집니다.

하얀 눈은 어떻게 결합하는가에 따라 다른 눈이 됩니다.

하얀 눈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어머니하나님을 중심으로 결합됩니다.

하얀 눈=함박눈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어머니 사랑으로 아름다운 형제자매의 연합을 이룹니다.

모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얀 눈처럼 세상모든 더러운 것을 어머니 사랑으로 덮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십니까!!!

 

 

 

 

추운 겨울마다 온 세상을 새하얗게 뒤덮는 눈.

눈은 미세 먼지를 씨앗 삼아 육각기둥 핵의 얼음알갱이를 이루고

구름 속을 떠다니면서 다른 수증기들과 결합하여 커다란 눈송이를 만듭니다.

눈송이는 차츰 커져 무거워지면 땅으로 내려옵니다.

눈 중에는 다른 결정들과 잘 결합해 굵고 탐스러운 눈송이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는 것도 있지만,

어떤 날에는 다른 결정들과 잘 결합하지 못하여 부스러진 쌀알 같은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크고 풍성한 눈송이가 되어 내리는 함박눈은 끈기가 있어 잘 뭉쳐지지만

쌀가루처럼 떨어지는 싸락눈은 끈기가 없기 때문에 잘 뭉쳐지지 않습니다.

똑같은 눈의 결정이면서 어떤 것은 함박눈이 되고,

어떤 것은 싸락눈이 되는 이유는 온도와 습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눈송이가 크고 아름다운 함박눈은 날씨가 포근한 날에,

싸락눈은 날씨가 아주 추운 날에 내립니다.

즉 온도와 습도가 높을 때 눈의 결정들은 서로 잘 결합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결정을 이루는 반면,

춥고 습기가 없을 때는 다른 결정과 잘 결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일 듯 말 듯 작디작은 존재이지만

부지런히 내리고 내려 발목과 무릎까지 쌓여서 세상의 더러운 것을 모두 덮어버리는 눈은 함박눈입니다.

 

 

 

서로 잘 결합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결정인 함박눈이 됩니다.

세상 모든 더러운 것을 덮어버리는 함박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성경의 진리의  말씀으로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세계곳곳에 어머니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사망에 메인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어머니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