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존중과 배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작은별 1004 2014. 1. 18. 01:26

하나님의 교회에서 본이 되어 주시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요 3:15).

엘로힘 하나님의 본보이신대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식구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영적 가족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되찾아주신 새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한 몸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성도들!!!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 어머니 교훈에 따라 믿음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의 교훈 처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섬긴다면 다툼이 없을 겁니다.

 

 

 

존중 [尊重]            1) 높이어 중하게 여기다  2) 높이어 중하게 여김  

배려 [配慮,背戾]     1)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  2)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마음을 써서 보살펴 주다

 

 

 

 

존중과 배려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존중과 배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함께 고기를 사러왔다.
“어이 백정,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씨는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그리고 함께 온 양반도 고기를 주문했다.
이 사람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긴 하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해 다음과 같이 얘길 했다.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게나”
“네 그러지요”
기분 좋게 대답한 박씨는 고기를 선뜻 잘랐다.
그런데 먼저 고기기를 산 양반보다 고기가 훨씬 큰 것이었다.

이를 본 양반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져 물었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찌하여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단 말이야?"

박씨는 웃지 않고 시치미를 뚝 떼며 이렇게 말했다.
“네,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고 이분 고기는 박 서방이 잘랐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존중과 배려하는 믿음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