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초실절(하나님의 교회)-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

작은별 1004 2014. 4. 19. 23:59

하나님의 교회는 4월 20일 (무교절 후 안식일 후 첫날)은 초실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날을 옛시대에는 초실절이라 일컬었으며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거행해 내려온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레 23:9-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추격을 받음 긴장과 공포의 순간을 맞이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무사히 홍해 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애굽 군대는 갈라졌던 바다가 다시 합쳐져 홍해 바다에서 모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놀라우신 권능의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홍해 바다를 건너 상륙했던 그날을 기녁하게 하신 것이니 그것이 곧 초실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초실절이라는 낱말 자체가 이 절기의 의미를 밝혀주고 있는 바 '처음 초,자에 '열매 실'자니 처름 익은 열매인 처음 익은 열매인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면 제사장은 백성들을 위하여 그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면 제사장들은 백성들을 위하여 그 단을 하나님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단을 흐드는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레 23:10-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신약에 와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부활절 떡을 떼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는 영안이 열리기고 했던 날입니다.

 

눅 24:13-35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하는것 같이 하시니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처음 익은 열매는 그리스도를 표상한 것입니다. 첫 이삭으로 보상된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 중에서 첫 열매로 부활하셨습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열매는 그리스도를 표상하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반드시 일요일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되찾아 주신 초실절(부활절)을 지킵니다.

부활의 소망을 꿈꾸며 천국본향 돌아가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성경대로 증거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에 지키는 초실절의 축복 받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