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키랑코에 화분을 두개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계단에 둔 화분이 없어졌다고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시들시들해서 계단에 바람맞으라고 두었든데 없어졌데요...
며칠이 지난 후 옆집 아주머니가 버리는 화분인 줄 알고 화단에 심어두었다고 합니다.
. . .
지인을 그말을 듣고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오늘 지인집에 갔는데 화단 입구에 심겨져 자리 잡을 키랑코에를 제가 발견했습니다.
활짝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꽃이 다시 피고 있네요^^
생명이란 ,,,
자연에 금방 적응하여 다시 꽃을 피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