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그 외....

선물한 키랑코예

작은별 1004 2014. 5. 27. 23:32

 

지인에게 키랑코에 화분을 두개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계단에 둔 화분이 없어졌다고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시들시들해서 계단에 바람맞으라고 두었든데 없어졌데요...

며칠이 지난 후 옆집 아주머니가 버리는 화분인 줄 알고 화단에 심어두었다고 합니다.

. . .

지인을 그말을 듣고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오늘 지인집에 갔는데 화단 입구에 심겨져 자리 잡을 키랑코에를 제가 발견했습니다.

활짝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꽃이 다시 피고 있네요^^

생명이란 ,,,

 자연에 금방 적응하여 다시 꽃을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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