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삶의 여유

라자니아(파스타)

작은별 1004 2014. 6. 10. 17:05

라자니아

즉석 피자인 줄 알고 샀더니 파스타네요^^

식빵이라 먹으니 맛나네요.

간단히 먹기에 좋은데 싱거운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좀 짜네요.

 

이탈리아 음식. 밀가루에 달걀 · 기름 · 소금 · 물 등으로 반죽한 파스타류의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5cm×20cm의 크기로 잘라 너무 퍼지지 않도록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삶아내 찬물에 헹구어 식힌다. 사이사이 켜로 넣을 재료로는 라자냐소스와 로마노 치즈 · 모차렐라 치즈를 거칠게 다져서 쓴다. 라자냐 소스는 기름을 냄비에 넣어 끓이다가 양파와 마늘을 곱게 다져서 누렇게 볶고 소금 · 후춧가루 · 오레가노, 익힌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 물 등을 넣어 가끔 저으면서 1시간쯤 끓여서 만든다.

재료가 준비되면 오븐에 넣을 수 있는 네모난 팬을 준비하여 기름을 바르고 밑에다 먼저 물을 조금 붓고 라자냐 국수를 나란히 담는다. 그 위에 라자냐 소스를 고루 펴서 담아 다음 2종류의 치즈를 뿌린다. 이와 같은 순서로 모든 재료를 위에 로마노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고 은박지로 덮어 190℃의 오븐에 60~70분간 구워낸다. 먹을 때는 한쪽부터 수직으로 잘라 그릇에 담아 내놓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쟈냐 [Lasagna, Lasagne] (조리용어사전, 2007.8.27, 광문각)

마트에서 산 즉석 라자니아입니다.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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