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가 안 되는 이름 모를 버섯도 조금만 숙이면 커다란 지붕처럼 보입니다.
남은 존중하고 자기는 내세우지 않는 겸손이란 말처럼
때론 상대를 높이면 내게 보여진 세상이 더 풍성해 보이는 듯 합니다...
사과밭속에 작은 버섯이 커다란 지붕처럼 보이는 풍성한 세상...
아름다워 보이는 또다른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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