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삶의 행복

지금도 생각나는 신사의 나라 영국

작은별 1004 2013. 3. 6. 01:58

 

 

 

2011년 5월 ...영국에 런던에 발을 딛다!!!

잠시 들린 영국의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였고, 잔디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썬텐을 하는 사람들....한국의 가을 하늘을 연상하게 하는 날씨였다.

 

영국에 유명한 백화점이란다....^^;

 

영국에 가장 유명한 다리...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영국 런던 템스 강 하류에 설치한 가동교.

1894년에 완공되었으며,

특이한 디자인으로 런던의 상징물

두 개의 탑이 있으며 다리의 중앙에 60미터의 가동 부분이 있어

선박이 통과할 때 위쪽으로 열린다.

1,000톤의 무게인다리하나가 완전히 올려지는데 90초가 소요된다(길이는 277미터).

 

멀리 런던 아이가 보이네^^

세인트제임스파크...

버킹엄 궁과 연결된 공원으로 영국인들이 자유롭게 일광욕을..

 

 

 

빅토이아역...

친절한 영국인들이 셀카 찍는 내모습에  사진기를 빼앗아 찍어주던 추억이 있는 장소..

 

 

 

 

 

 

 

 

 

 

 

 

 

 

 

 

빅 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다리 쪽에 빅벤으로 불리는 큰 시계탑이

15분마다 타종을 하며,국회가 개원중 일 경우 낮에는 빅벤 반대편의 빅토리아 타워에

영국기가 게양되고  밤에는 빅벤에 전등불이 켜진다

 

(높이가 98m, 시침의 길이가 2.9m 분침의 길이가 2m)

 

13.5톤의 커다란 종이며,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는,

자손 대대로 내려 오는 시계지기가 있다

 

빅벤은 큰 종이라는 뜻에서 크다(Big)와 시계탑의 공사담당자였던 벤자민 홀(Benjamin Hall)의 앞자를 딴 벤(Ben)이 합쳐서 Big Ben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