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향/엘로힘

그리스도의 유언, 새언약 유월절(하나님의 교회 월간지 소울)

작은별 1004 2014. 4. 9. 22:32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을 위한 소울(4월호)가 나왔습니다.

그리스도 유언, 새언약 유월절이란 글이 인상적입니다.

 

유언-(1) 죽음에 이르러 부탁하여 말을 남김. 또는 그 말.

        (2)[법률] 사람이 죽은 뒤에 법률적 효력을 발생시킬 목적으로, 일정한 방식에 따라서 하는 단독의 의사 표시.

 

유언의 효력은 그 사람에 죽은 뒤에 법적 효력이 생기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그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인 유월절,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시켜 유월절 지킬 준비를 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시키신대로 하여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을 준비합니다.

날이 저물 때, 열두 제사들과 함께 다락방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리고 저녁 먹는 자리에서 떡을 떼어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포도주를 주시며"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을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율법에 따라 유월절 날,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눠주시며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고전 5:7)

그날 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종들에게 잡혀가신 예수님께서 밤새 고난을 받으시고 이튿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최후의 만찬'을 한번쯤 복적 있지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성경에 나오는 한 장면을 상상해 그 벽화를 그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이름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의미하지요. 바로 유월절의 장면입니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을 유언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유언을 지키려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심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당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라면 더더욱 소중히 지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이유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살과 피 즉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6:53-54).

하나님께서 살과 피를 내놓으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세워주신 진리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더없이 소중하고 경건하게 유월절을 지켜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성경대로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사라진 새언약 유월절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사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유월절 포도주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되찾아 주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하나님이십니다.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오십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 지켜 천국으로 함께 돌아가십다.